김병훈 선교사 기도편지 | 김성원 | 2020-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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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성탄전야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묵상하는 밤입니다. 미얀마는 12월을 스윗디셈버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으로 크리스마스가 달콤한 것이 아니라, 그냥 세상이 말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인해서 지난 여타 해보다 더욱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한국의 교회들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동역자들을 위해서 저희도 매일마다 기도의 단을 쌓고 있습니다. 항상 이곳을 기억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귀한 섬김과 사랑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성탄분위기가 별로라고 말하지만, 그래서 더욱 예수님만으로 우리모두가, 그리고 온열방이 유일하신 주님의 위로와 힘과 소망이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님으로 늘 건강하시구요~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영광이 되는 우리모두 되길, 그리고 사랑하는 땅 미얀마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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