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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약함을 보지 말고 주님의 강함을 바라보자 김성원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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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약함을 보지 말고 주님의 강함을 바라보자.

삿3:15~31


여호와를 잊어버림으로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압 왕 에글론에게 18년 동안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반대로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그 에글론의 지배로부터 또한 구원을 받는다. 부르짖었다는 것은 여호와를 기억하고 찾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찾을 때 죄악 중에서도 구원하시고 도우신다.


사사기서를 보면 여호와를 잊음으로 죄에 빠지는 것이 반복되지만 동시에 여호와께 부르짖음으로 구원받는 일들도 반복된다. 


그렇다면 약속의 땅에서 이방 민족에게 지배를 받지 않고 평강을 누리며 사는 비결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늘 찾는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혼란한 세상 가운데서도 평강을 누리며 사는 비결은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에게 상을 내려 주신다. 그 상이 무엇인가? 평강이다. 


둘째로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이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사사를 보내신다. 그 사사는 왼손잡이 에훗이다. 정확히 말하면 “오른손에 제한이 있는” 이라는 뜻이다. 


에훗은 베냐민 지파 사람이다. 베냐민의 뜻은 “오른손의 아들” 이란 뜻이다. 그러니까 에훗은 그 지파 사람들과는 다르게 결함이 많은 인물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에훗을 사용하셔서 당시 교회를 구원하신다. 하나님은 강한 자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를 들어 강하게 사용하신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소망해야 함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행하실 때 많은 사람을 필요치 않으신다. 아무리 약한 자로도 주께 헌신 된 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우리는 무엇이 장점이고 강한지를 따지지만 하나님은 헌신을 따지신다. 능력은 주께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나의 강함에서 나오지 않는다. 


나의 약함을 보지 말고 주님의 강함을 보자. 주님은 위대한 자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 쓰임 받기 때문에 위대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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